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EMP 아포칼립스/행동지침 (문단 편집) ==== 기관이나 집단에 대한 주의 ==== 사실 EMP 때려 맞고 정부가 기능하면 이는 한시적인 아포칼립스가 되거나 그냥 재앙이다. 실질적으로 이게 아포칼립스가 되는 이유는 사태 수습에 실패했기 때문인데, 이때 못 믿을 것이 있으니 바로 기관이나 집단이다. 즉 총체적인 무정부 상태일 것을 생각하고 움직여야 한다는 소리다. 이는 특히나 비핵국가나 중진국 정도의 국가들에서 심각하게 대두할 수 있는 사항이기도 하다. 기본적으로 [[핵보유국]]들은 냉전시대부터 [[상호확증파괴|내가 때리면 남도 때릴 수 있다]]는 가정을 두고 핵무기에 의한 공격에 대비해 왔기 때문에 핵 피신처를 보유한 때도 있고 디지털화가 안 되면 사용할 수 있을 아날로그 장비가 제한적으로라도 갖춰질 수 있기 때문에 생기는 이점이 존재한다. 생존주의적 관점에서는, 즉 프레퍼의 관점에서 보면 EMP 대비에 대한 자급자족 대비를 하는 기간이 약 18개월 정도로 상정되는 이유도 이 때문인데, 이 정도면 정부가 피신처의 기능을 활용해서 기능을 회복하고 그 사태수습을 고려할 수 있을 정도의 시간이 될 것이라는 예측이 전제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대비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미보유국을 포함한 대부분의 약소국은 EMP 피해를 직격으로 당할 수밖에 없는 셈인데, 외려 후진국보다는 중진국이나 선진국 대열에 들어가서 전기/전자적 문명화 비중이 큰 국가들이 비교적 위험군에 속한다. 특히 주의해야 할 것은 앞서 언급된 종교집단이나 기관, 그리고 정부 기관 등인데 이유는 EMP로 말미암은 통신장애 문제로 검증이나 정보의 확인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즉, 쿠데타가 일어난 줄 모르고 반란군에 협력하든가 하는 사태가 된다든가 따위의 일이 일어난다면 그건 그거대로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 따라서 항상 집단이나 조직에 참여할 경우는 심각하게 고려하고 접근해야 할 필요가 있으며 종교집단은 역시도 그러하다. 특히나 이미 아포칼립스 상황이 왔다는 것은 이들이 활개치기 상당히 좋고 시한부 종말론이나 종교적 극단주의가 난립하기 딱 좋은 상황이라는 점은 심히 유의해야 한다. 대한민국의 경우는 군사적 위험도가 있는데, 이는 북한 때문이다. 사실 북한은 EMP가 있든 없든 전기 자체가 부족한 상황이고 재래식 전력이 태반이라서 외려 EMP가 일어나면 손실도는 우리보다 적다. 즉, 만일 EMP 사태가 북한의 공격이든 아니면 자연으로 발생하든지 남한보다 혼란이 적을 수밖에 없다는 결론이 나오는데, 이를 매개로 하여 정치적/심리전적 수단이 동원될 경우 매우 혼란한 상황이 전제될 수 있는 위험이 존재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상황이다. 따라서 정보확인과 상황 확인의 중요성이 매우 높아지는 것은 당연한 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